코스모스를 보면 가을이 생각나고 가을이면 추운 겨울이 ...으!!~~~~

박태신님! 벌써 가을맞이 준비하시는듯...off-line에서뵌지 오랜만에 이집에서 뵙는군요.안녕하신지요?

에어콘은 이미 꺼져 버렸고 선풍기가 돌아가지만 땀방울이 등을 타고 내려옵니다. 코스모스를 보니 가을이 가까워진것 같군요.

차샘님도 농을 하실줄 아시넹! 코스모스가 요즘은 계절을 잊어 먹었나 보데요.시도 때도 없던데요...

꽃은 봄에만 피는줄 알았는데...

이꽃을 보면서..태신님은 벌써 가을을 맞아 드리고 있음을 느끼네요..

시골서 학교다닐 때 가을에 길가에 피어 있던 코스모스가 생각이 나는 군요. 무더운 여름이 빨리 지나가고 시원한 가을이 기다려집니다.

달력을 보니 다음달(8월) 7일이 立秋군요.. 벌써 가을이 문앞에 와 있네요.

즐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