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하긴요. 물방울을 머금은 너무나 싱싱한 고추나물입니다. 저도 태기산 번개에서 처음 보았습니다.

고추나물은 보기는 몃번 봤는데 모델감이 빈약해서 담아도 볼품이 없었습니다.
이 꽃은 화사한데다 이슬까지 머금어서 한결 돋보입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잘 담았네요..즐감합니다

안개비의 보호속에서
눅눅한 모습이
밝게 웃는 모습으루
곁에까지 닦아옴이
싱그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