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꽃 보셨군요. 예쁩니다.

  밝은삶님! 노랑붓꽃을 만났었군요.저흰 오월의첫날에 어느 주인모르는 무덤가의 각시붓꽃의 무리를 만나서 얼마나 반가웠는지 가슴 한켠에 담고 왔답니다.

  오색에 교육있어 갔다가 무작정 동해안을 따라서 울진 쯤 이름모를 야산에서 만났습니다.

  정말 노랑무늬가 이쁘게 있군요. 함 봐야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