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말나리
작성일 05-07-08 19:55
조회 209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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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나무밭 예초작업중 싸우다시피해서 살려낸 하늘말 나리가 반겨 줍니다.
댓글목록 7
색감이곱습니다. 외롭지는않겠습니다. 쌍으로 ..
즐감입니다^^ 살아남아 다행이라고 노래부르는듯^^
보은을 하듯 탐스럽고 이쁜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갈레베님.조태옥님.푸른잎새님감사합니다. 눈앞의 이익만을 생각하지 않는 뒤편에는 이런 아름다움이 있듯이 님들의 마음이 구석진 삶을 밝게해줄겁니다.
피비린내 나는 전투였나 봅니다. 그래서 그런가요 더 귀중해 보입니다~
색상이 강열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