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독말풀
작성일 07-09-22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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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씨방을 모셔와
정성을 다해
렬심을 다햇더니
아릅답게
춤을 추는 모습
그 모습에
혼을 빼앗는듯함다
ㅋㅋㅋ
근대
서글픈 사실은
이 아름다운 꽃이
오래 가질 않는다는 것
아무리
붙잡을려구해두
가신님~
가슴만 아프게하여~.~
오~ㄴ 종일
주위만 서성이게해
그 아름다운 모습
그 모습은 이젠 볼 수 없어
언제까지나 기둘려야해
삼백예순날을 기둘려야해
기~ㄴ 긴 세월의 뒤안길
해가 지구 달이 가믄 되겟져ㅠ.ㅠ
간사한 우리마음 알듯이
새색씨
빛깔바꾸어
가는 걸음 멈추게하는 아름다움의 무리들
그 무리들이 머잖아
서리가 내리구
눈 꽃이 피면
모든 생장점이 멈추겟져^.*
정성을 다해
렬심을 다햇더니
아릅답게
춤을 추는 모습
그 모습에
혼을 빼앗는듯함다
ㅋㅋㅋ
근대
서글픈 사실은
이 아름다운 꽃이
오래 가질 않는다는 것
아무리
붙잡을려구해두
가신님~
가슴만 아프게하여~.~
오~ㄴ 종일
주위만 서성이게해
그 아름다운 모습
그 모습은 이젠 볼 수 없어
언제까지나 기둘려야해
삼백예순날을 기둘려야해
기~ㄴ 긴 세월의 뒤안길
해가 지구 달이 가믄 되겟져ㅠ.ㅠ
간사한 우리마음 알듯이
새색씨
빛깔바꾸어
가는 걸음 멈추게하는 아름다움의 무리들
그 무리들이 머잖아
서리가 내리구
눈 꽃이 피면
모든 생장점이 멈추겟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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