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쓴풀
작성일 07-11-07 08:30
조회 294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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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입니다..
지난 토요일...
지는 해와 달리기 했습니다...
먼 산을 향해 떨어지고 있는 해..
그리고 이 녀석이 피어 있는 곳까지...
조금만 빨리가면 빛을 담을 수 있을 것 같아 달렸습니다..
제법 오르막길... 숨을 헐떡거리며...
이 녀석을 보는 순간...
아이고 바로 위쪽에 햇빛이 비치더니..
곧 해가 산너머로 넘어 가버렸습니다...
겨우 담은 녀석입니다...
지난 토요일...
지는 해와 달리기 했습니다...
먼 산을 향해 떨어지고 있는 해..
그리고 이 녀석이 피어 있는 곳까지...
조금만 빨리가면 빛을 담을 수 있을 것 같아 달렸습니다..
제법 오르막길... 숨을 헐떡거리며...
이 녀석을 보는 순간...
아이고 바로 위쪽에 햇빛이 비치더니..
곧 해가 산너머로 넘어 가버렸습니다...
겨우 담은 녀석입니다...
댓글목록 6
그래서 더욱 아름답습니다..ㅎ.ㅎ수고하셨습니다.
그래도 너무 멋집니다. 저 진한 보라색의 아름다움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빛을 붙잡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느껴집니다. 요즘 최윤호님 활동이 활발한 것 같습니다. 전 지난 몇 달간 바빠서 활동이 미미했는데 자극을 받아야 겠네요.
남쪽에는 아직도 쓴풀이 빛을 발하고 있군요.
참 색감이 곱습니다. ㅎㅎ
참 색감이 곱습니다. ㅎㅎ
후유~
왜 "자주"쓴풀 인지 알려주는군요...
왜 "자주"쓴풀 인지 알려주는군요...
색감이 너무 강허니
인위적인 느낌이 들구 잇슴다ㅡ.ㅡ*
인위적인 느낌이 들구 잇슴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