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꽃
작성일 08-03-01 21:01
조회 477
댓글 10
본문
하늘의 별 보다도 작게 보이는 꽃
허리를 숙이고 고개를 숙여야만
아~ 꽃이구나 하고
알아 볼 수 있는 꽃
5개의 꽃잎을 깊게 갈라 놓아
마치 열개처럼 보이는 꽃
암술대도 세갈래로 갈라져 있고
너무 작아 누가 쳐다보지 않아도
봄이면 어김없이 발아래 피어나는
있을건 다 있는 명색이 꽃이다.
사랑하는 연인이 별 따 달라고 조르면
흰 별꽃 하나 뚝 따다 주면 좋아할까? ^^
댓글목록 10
그 사랑을
봄의 향기에 취하믄
오늘두 행복에 젖어^.*
봄의 향기에 취하믄
오늘두 행복에 젖어^.*
꽃보다 아름다운 시상입니다..^^
지상의 작은별이 이곳에서도 겨울을 이겨내더군요..기특한 꼬마별이지요^^
지상의 작은별이 이곳에서도 겨울을 이겨내더군요..기특한 꼬마별이지요^^
따뜻한 양지녁에 이쁘게 피었네요...
어제 도봉산에 올라 만나본 별꽃은 필락~ 말락~ 이던데요~
어제 도봉산에 올라 만나본 별꽃은 필락~ 말락~ 이던데요~
꽃잎이 다섯개였군요...열개인줄 알았답니다.
암술대도 세갈래~
봄에 피는 꽃.....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암술대도 세갈래~
봄에 피는 꽃.....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겨우내~~
하늘에만 매달려있기 추웠나봅니다..
땅아래 잠시 놀러왔다가
그만...
나뭇꾼을 만났나봅니다..
^^*
하늘에만 매달려있기 추웠나봅니다..
땅아래 잠시 놀러왔다가
그만...
나뭇꾼을 만났나봅니다..
^^*
앙증맞을정도로 깜찍하네요.
암술대가 3개로 갈라진 것이 아니라 암술머리가 3개로 갈라진 것이지요... ^^
아 암술머리~
지난 번 남쪽나들이 때 피려하던데^^
사이좋게 짝을 이룬듯한 꽃잎 보기 좋습니다!!!
사이좋게 짝을 이룬듯한 꽃잎 보기 좋습니다!!!
별꽃 쇠별꽃 확실히 구별하고 갑니다.....
헷갈리지 말아야 할텐데..
헷갈리지 말아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