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입니다.
작성일 01-10-06 23:06
조회 1,453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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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은 올리려던 놈입니다.
다람쥐가 좋아하는 놈입니다.
댓글목록 7
도토리 줍고 밤 줍고....으흠~. 생각만 해도 헤벌쭉.
도토리 종류도 다양한것 같아요. 비슷비슷하긴해도 모양새가 약간씩은 다른 것 같죠? 요놈은 상당히 통통한데... 상수리는 아닌것 같고....
도토리? 반나절이면 한말 줍는데 있어요. 그것으로 묵해 먹으면 둘이 먹다가 한분이...원하신다면 모시고 갈수도.. 준비물은, 일일히 손으로 줍기 귀찮으니 갈쿠리와 마대자루
어째~~~~ 제 기억에 남아 있는 그 도토리가 아닌것 같은.... 참나무과 열매를 몽땅 도토리라고 하긴 한다지만서도....
요즘은 어느 산에나 흔히 있어요. 얼마전에 안사람과 저와 같이 일하시는 아가씨랑 산에 갔을 때 제가 난보러 산에 잠간 올라간 사이... 여자 둘이서 도토리를 두어되나 따놓았던걸요.
도토리 주우러 다니는게 소원인데... 어디가면 되나요?? 요즘 영 보기 힘들어서...
너무 적으믄 상당히 귀찮을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