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사모제비꽃 후손
작성일 01-11-08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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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사모제비꽃(가칭)의 두번째 후손들입니다.
첫번째와 같이 떡잎부터 무늬가 들어있는
무늬종이 대부분입니다.
번식에는 성공했지만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지금은 아파트베란다에서 관리하고 있는데
내년에는 대량으로 번식이 가능하므로
야생화농장에 위탁해야 할것 같습니다.
댓글목록 15
그거참!!!!!안타깝네요. 멎진 무늬 그대로 잘크면 좋으련만...
약간의 효과는 있겠지만 별도움이 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초보가 한말씀 드려도 될랑가요? 엽록소가 적다면 질소질을 쪼끔더주면 도움이 안될랑가요?
봄이오면 꽃이 더 이뿔거예요...
엽록소가 부족한것(화려한것)은 잎이 타들어가서 결국은 하늘나라로.....
그럼, 자라면서 엽록소가 빠져 나가나요? 무서버라~~!! 귀신??
고런녀석이 조금 더 자라니 귀신(유령)이 됩디다.
아래 그림 가운데서 약간 오른짝 고녀석은 벌씨루 새치가 저렇코롬 많아가지고서리... 히~
더나아 보이는 덩상들은 귀신이 되더군요.
여그는 또 아그들 얘기네~~!!
아~ 글쿤요. 야사모 제비꽃 후손이라 카길래... 덩상덜이 형아덜 보담 훨~~ 나은거 같네요.
요녀석들은 지난번에 올렸던 애들의 동생들입니다. 아직 손주는 못봤습니다.
전에 큰애들은 어디 갔나요? 특히 제가 찍은(?) 건?? 아빠가 매일 못봐줘도 잘 자랐네요. 여전히 귀엽고 앙증맞은 모습들...
오솔길님 반갑습니다. 얘들이 야사모 제비꽃 손주(?)들이군요. 장군감도 뵈이고, 미스코리아도... 축하드립니다.
옹알옹알 이쁜 아이들이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