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장이 바위솔
작성일 01-10-25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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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특산식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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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바위솔은 좀 키웁니다만.. 사진은 좀 바위솔로 보입니다. 조만간 제가 알고있는 난장이 바위솔을 올려보겠습니다.보통 바위솔들은 꽃대가 사진처럼 솟아오르지만 난장이 바위솔은 나뭇가지에 꽃이 핀것같아요!
또한 온도가 높고 습이 많은 곳에서는 줄기부분이 좀더 길게 뻗어 나와서 마치 나무 줄기같이 보일때도 있고요..위의 사진은 바위솔 뭉치중 일부분을 택한 것이고 정상적인 크기는 50원짜리 동전만 합니다.
보신사진이 어떠한 형태였는가는 유추가 안되나 저의 소견으로는 바위솔은 씨가 떨어지면 한곳에 뭉쳐서 싹을 틔웁니다,,그 싹들이 자라면 마치 하나의 몸통으로 보이고요,,그중 꽃대를 물은 놈은 길게 뻗어나옵니다..아마도 그러한 상태에서 찍은 사진을 보신게 아니신지..
제가 알고있는 난장이 바위솔과는 다른 모습이군요. 언젠가 사진이 올라왔었던것 같은데... 겻가지가 여러개 있는 조그만 나무 모양인걸요! 설명이 잘 안되고있죠?
멋집니다. 배경을 날린 단조로운 표현이 환상 이군요.
흰꽃이 한쪽에만 피워있는데..베란다에서 키우다보니 빛이 들어오는부분만 피었더군요..나중에는 다 핍니다..왼쪽의 꽃없는 놈이 일반적인 형태입니다.꽃이 피고나면 그놈은 죽지만 그 주위로 번식이 잘 된답니다
인위적이지만 이쁘구 귀여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