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옻나무
작성일 01-11-14 20:04
조회 1,556
댓글 32
본문
단풍든 색상이 이 너무나 곱지요??
* 차동주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2-09 00:26)
댓글목록 32
헹 날잡아봐라 =3=33=333=33333=333333
아~니~ "옻"올루까바 가만이 있었떠니, 오늘 선배님덜이 왜이러신디야~~ 선무당 잡을 일 있씀니껴..., 청정님+아톰님+가은님은 오늘 방가후에 남어!~ 내뒤에 무서븐조직(?)이 있따는 걸 보여줄꺼얌...ㅋㅋㅋ
선무당님은 옻을 바라만 봐도 옻이 오른답니다 그란디 더 웃기는것은 옻나무가 어떻게 생겼는지 모른다는 것이지요 이번에 확실히 알았을랑가......
가만 보니 이거 선무당님이 젤로 좋아 하는거 같네요 선무당님 이거 많이 꺽어다 드릴까요?
난나님! 저두 매정하게 두장으로 퇴장시킬 수 없어서 한장은 덤으로 얹혀서 세장으로 했는디유..^^ 가은님 조심혀유~~!! ㅋㅋㅋ
음 슈~~ 벌써 갈가리 되었당께! ㅎㅎ 나의 무공을 너무 과신 한듯..^^*
헉 제 말은 퇴장당할려면 옐로카드가 3장이 아니라 두 장이란 뜻이었는데....
난나님! 벌씨루~ 운산이가 두장이나.. @_@ ㅋㅋ 가은님 교통순찰대인께 다섯장이나... 크~~~~~!! 스티카 전시회 함 할까요? 히~
운산님 두 장인줄로 아뢰오!
交通巡擦大人(교통순찰대인)한테 다섯빵~~방이나 맞아 갖고 서리 짐은 고저 꼬리 내리고 다녀유 그랑께 무효여라!!
산에가서는 안오르는디 어릴적 옻나무 꺽어서 놀아도 안 올랐는디요 고 옻닭 묵고는 걸리더래요.../내는 벌씨로 5장 받았응께..ㅋㅋㅋ..무효여라~~!/ 옻오른 너~~~ㅁ 이래여라~~ㅋㅋㅋ/
...??? 옻닭 먹고 가렵다는분 어느분이시더래요?
에~~~ 가은님 "옐로우 카드" 한장! 이게 세장 모이믄 모~드라!! ㅋㅋㅋ
히~~ 내가 하믄 로맨스고 남이하믄...ㅎㅎㅎ..모드라???@@!
진짜루는 한번도 하는것 못 봤는데 역시나 나이 묵으면 갈수록 양기가 입으로만 오르나????
바분가벼..그때가 원젠디??? 벌써 이쁜 간호사들은 할머니쯤 되었을겨~~~나두 그때 생각하믄..으~~치떨려~~~!!왜 그리도 가려운지..ㅋㅋㅋ
그병원 다음에 써먹으려고 치부책에 적어 꼬불쳐 두고 있슴다...ㅎㅎ
병원은 알아서 뭐하게요.. 지금쯤은 아줌마들이 되어있을틴디... ㅋㅋㅋ!!
근디..그병원이 어디인데유....??
아톰헹님아~ 그때 선무당 빼고 갔으니껜 그렇쮸~ 아마 가은행님두 옻 올랐을껴~~....아!~꼬시라~~
면역이 되지요. 보통 한번 심하게 오르고 나면 다음부터는 괜챦다고 합디다만 나하고는 상관이 없어 체험은 못해봣수.
저도 어릴때 산에서 놀다 다리에 옻이 올라 고생한 기억이 있어요. 흉터가 오래가서 다들 화상 입은줄 알더군요. 그런데 이것도 면역이 있나요?
그럼 한번 더 해 먹고 입원 하시면 되겠네요.옻나무를 생각만 해도 옻이 오르는 사람도 있더군요.
옻나무 얘기는 하지도 마십쇼 옻닭먹고 옻이 속으로 올라 병원에 입원한 기억에 몸서리 쳐집니다 그런데.....그때 입원했던 병원 간호원들이 무쟈게 이뻣는디.....흐흐흐흐
음~~ 조심해야지...
이상은 forest korea에서 퍼온 글입니다. 이것으로 은하수님의 답변이 될 듯합니다. 덕분에 많이 배우게 되는군요
그러나 이렇게 학기말이 다 되어 가는 데도 개옻나무도 구별 못하는 학생들을 만나면 맥이 빠진다. 옻나무나 개옻나무는 가려움을 유발하는 옻이 오르기 때문에 조심하여야 한다.
사실은 수목학이란 과목은 가르치는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다른 과목보다 많은 시간을 빼앗기는 것은 물론 채집을 위한 등산 등 귀찮고 힘들다. 그래도 위안이라면 열심히 토요일마다 이산 저산 끌고 다니면서 가르쳐 놓으면 학기가 끝날 때 쯤에는 주위의 왠만한 나무에 얽힌 이야기를 나눌정도로 발전하는 것이다.
개옻나무는 옻이 안 오르나요?
붉나무와 개옻나무는 사촌간이라던데 단풍은 전혀 딴 색이네요
옻허믄 무조건 무서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