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취(A. scaber Thunb)
작성일 01-11-27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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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산지 나무 밑이나 산기슭 또는 풀밭에서 자생하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참취는 일명 취나물, 암취, 취, 나물취 등으로도 부르며, 한방명으로는 향소(香蔬), 동풍채(同風菜)라고 부르며 산나물의 대명사처럼 여겨질 만큼 가장 많이 이용되는 산채이다.
참취나물은 옛부터 길한 음식으로 알려져 왔는데 정월 대보름날 아침 오곡밥을 김이나 참취잎에 쌈을 싸서 먹는 민속이 있는데 이 쌈을 복(福)쌈이라 하여 귀하게 여겨왔다.
참취나물은 당분, 단백질, 칼슘, 인, 철분. 비타민B1,B2, 나이신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특히 칼리질이 많은 영양가 높은 알칼리성 식품이다.
근경은 굵고 짧으며 키 1~1.5m내외이고 뿌리에서 나는 잎은 심장형으로 엽병이 있다. 원줄기 끝에서 가지를 치며 원줄기 잎은 어긋난다. 잎에는 거친 털이 있으며 거치가 있고 잎 뒷면은 힌색을 띤다.
꽃은 9~10월 흰색 두화가 산방화서로 핀다. 설상화는 흰색, 꽃중심의 관상화는 노란색이다.
꽃의수가 많고 개화기간이 길어서 밀원식물은 물론 화단 및 분화용으로도 이용가치가 높다.
단지 초장이 너무 길어서 개화기에 꽃대가 넘어지는 현상이 있다. 이러한 문제는 척박한곳에 식재하거나 꽃대가 자라 나오기 시작할 무렵 한번만 적심을 해주면 된다.
번식은 가을에 채종 즉시 채파를 하는것이 가장 손쉬운 방법이고 포기나누기는 가을이나 이른봄에 2~3눈을 붙여서 나누어 심는다.
나물로 재배하는 경우 가을에 심고 겨울에 이중 비닐터널을 씌우면 노지보다 1개월 정도 일찍 수확할수 있다.
참취는 일명 취나물, 암취, 취, 나물취 등으로도 부르며, 한방명으로는 향소(香蔬), 동풍채(同風菜)라고 부르며 산나물의 대명사처럼 여겨질 만큼 가장 많이 이용되는 산채이다.
참취나물은 옛부터 길한 음식으로 알려져 왔는데 정월 대보름날 아침 오곡밥을 김이나 참취잎에 쌈을 싸서 먹는 민속이 있는데 이 쌈을 복(福)쌈이라 하여 귀하게 여겨왔다.
참취나물은 당분, 단백질, 칼슘, 인, 철분. 비타민B1,B2, 나이신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특히 칼리질이 많은 영양가 높은 알칼리성 식품이다.
근경은 굵고 짧으며 키 1~1.5m내외이고 뿌리에서 나는 잎은 심장형으로 엽병이 있다. 원줄기 끝에서 가지를 치며 원줄기 잎은 어긋난다. 잎에는 거친 털이 있으며 거치가 있고 잎 뒷면은 힌색을 띤다.
꽃은 9~10월 흰색 두화가 산방화서로 핀다. 설상화는 흰색, 꽃중심의 관상화는 노란색이다.
꽃의수가 많고 개화기간이 길어서 밀원식물은 물론 화단 및 분화용으로도 이용가치가 높다.
단지 초장이 너무 길어서 개화기에 꽃대가 넘어지는 현상이 있다. 이러한 문제는 척박한곳에 식재하거나 꽃대가 자라 나오기 시작할 무렵 한번만 적심을 해주면 된다.
번식은 가을에 채종 즉시 채파를 하는것이 가장 손쉬운 방법이고 포기나누기는 가을이나 이른봄에 2~3눈을 붙여서 나누어 심는다.
나물로 재배하는 경우 가을에 심고 겨울에 이중 비닐터널을 씌우면 노지보다 1개월 정도 일찍 수확할수 있다.
댓글목록 2
드뎌 강의가... 노트 찾아야제 일등으로..
렬심히 렬심히 배워야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