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리칸타
작성일 01-11-15 20:42
조회 1,444
댓글 12
본문
이름을 보니 외래종인듯........
댓글목록 12
사철난은 사철 푸르게 잘자라고 있어요.필요하시면 분양해 드릴께요
이원조님 정말 오랫만에 오셨네요. 조님이 좋아하시던 사철난도 잘 있구요?
야사모회원 여러분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우리집옆 공원에 많이 심어져있슴.피라카사스 열매가 검붉은 색으로 바뀌면 한겨울이 지나고 봄이 찾아 온다고...
전 오래된 걸루다 한 키우고 싶어 화원에 문의 했더니 사만오천이래요. 비싼건지 싼건지 몰라 그냥 왔는데...
이거 분재할땐 그냥 하진않고 비비꼽니다.꽈베기마냥 .....어릴때 꼬면 잘 꼬이거든요....전 지금까지 피라칸사스라 불렀느데 이건 일본식 이름인가 보군요.(분재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불러서요^^)
아 원산지가 가까운 중국이엇군요 여태몰랏어요 그럼 한자이름두 잇겟네요. 학명이 Pyracantha angustifolia이다보니 걍 속명을 부르는걸루 알구 있습니다. 추위에 약하긴 한데 서울에서 노지에 심은것두 가끔 봣어요. 울 공장에두...
중국원산이라는데... 이름은 다른나라에서 붙여서 수입됐나보죠... 여엉 중국이름이 아닌듯 하니...
중국이 원산으로 중 남부이남지방에서 정원수로 많이 심고, 화원에 가면 분에 조그마한 것을 심어서 팔고 있더군요.
조거~ 가시가 만만치 않습니다. 이쁜 열매 많큼이나 아픔이 있습니다. 으~~~~~!!
하~~ 고거이 꼭 뭐 처럼 생겼소이~~이파리는 분명 아니지만 살아천년 죽어천년 하는 주목의 고거...ㅎㅎㅎ
정원수로 그만일듯 합니다. 분경소재로도 어울릴것 같습니다
화사헌 아이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