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볼수 있는 꽃인데..잘 찍으셨군요..옜날 사약에 들어가던 독초중 하나였답니다. 글구 꺽으면 노란 진액이 나오는데  아기 똥 같아서 붙은 이름이란 야기도 있내요..

꽃 이름이 참 독특하지요  강원도 에서도 주변에서 자주봅니다.

고맙습니다! 전에 등산가서 들은 이야기 였습니다...글구 ㅋㅋㅋㅋ...아니겠지만!...이쁜 시즈터스님들도 가시나 독이 있으려나??@@..아마 절대루 아닐겁니다 가시가 있다 해도 새로돋는 가시처럼 여리고 부드러울것 같습니다..^^*

거참 이쁘네요..꽃망울인가보죠?..

꽃망울을 보니 양귀비과라는게 이해가 되는군요. 양귀비도 독을 품고 있더니....

애기똥풀은 양귀비과입니다. 이 과 식물의 주성분은 알칼로이드계통이 많은데 주로 많이 쓰면 독이 되는 것이 많습니다. 애기똥풀의 전초를 말린 것을 백굴채(白屈菜)라 하여 한약재로 사용합니다. 진통,진경약으로 사용했고 종양이나 벌레물린데도 썼다 합니다. 삔데 바르는 건 아마도 진통효과때문이 아닌가 생각하구요. 독성이 강해 내복약으로는 함부로 사용하면 안된답니다.

히~~~~~~ 독성도 강하다고 그러던디요?

하수님! 요건 야전에서 삔곳에 바르면 좋다고 들었는데 맞는건가요??

영롱헌 아이의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