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하우스 안에선....
작성일 01-12-2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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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스러운 딸기가 곱게 물들고 익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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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훈련소에서 행군하면서 지나친 하우스에서 풍겨오던 딸기 냄새가 생각나네요. 그 때가 벌써... 겨울철 딸기... 얼마나 멋고 싶었던지...
요즘 딸기는 시도 때도 없나 봅니다. 어린시절 딸기서리 해묵던 생각이 납니다..
하~이~고 오시면 언제던지 맛보여 드리겠습니다...울 미원이 아톰님 또 안오시냐구 묻는디유....무~신 약을 친겁니까? ^^
모모님 후식이 생각나는구먼요
애들이 요즘 딸기만 찾으니...딸기 꽃도 참 이쁩니다.
쩝 아침부터 입안에 침이 고이게 만드시는구만 ㅋㅋ 참 맛있어 보입니다 대구로 내려가면 맛볼수 있으려나 .......
정말 싱그럽고 먹음직스러워 보이네요 꽃도 예쁘고...얼마전 놀러온 친구덕분에 비싸고 맛난 딸기를 먹을수 있었답니다 정말 달고 맛있었어여~~
어머.. 맛있겠어요. 얼마전 대형마트의 탐스러운 딸기 앞에서 우리애들이 떠나질 못하고 맴맴돌고 있어 거금주고 샀는데... 맛있더라구요. 딸기 한팩 값이 귤 한박스와 비슷하더군요. ^^
입 안 가득히 넣으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