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뿔석위 와 창석위
작성일 02-01-09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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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 바닷가주위에의 야산에 자생함.
주위에 병아리난초,넉줄고사리,마삭초,부처손,고란초,애기일옆초등이 같이 자람.
* 차동주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2-09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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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의 창석위는 음달진 곳에서 찍은것이고 양지바른 바위에자라는 창석위는 잎이좁고 창같이 단단하고 잎이두껍더군요.
신선한 충격그자체 입니다 자주 자주 많이 많이 올려 주십시요 저도 공부좀더해서 봉사 하겠읍니다
역시 양치식물은 태초의 느낌이 들고, 자연의 신비에 놀라지 않을수 없네요.. 세뿔석위, 창석위 모두 분화용으로 좋고, 실내의 낮은 광도에서도 적응성이 좋습니다. 세계저으로도 양치류를 이용한 분화 및 조경이용이 활발합니다. 채취가 아니라 번식을 잘해야겠죠.. 양치식물은 포자가 있어 이를 잘 배양하면 충분히 많은 개체를 늘릴수 있읍니다. 관심을 갖고 재배하면 더욱 좋습니다.
이 식물들은 남쪽으로 내려 가야만이 볼수가 있죠. 따뜻한 봄날이 되면 남쪽나라 갈수 있을러나.........
위 사진들의 식물들은 저도 많이 보아 왔습니다만 저의 무지로 만날 때마다 그냥 지나쳤습니다. 가끔 보는 관계로 그렇게 희귀한 식물인지는 모르고.....다음에 만나면 장소를 꼭 기억해 놓겠습니다.
재경님 사진으로 일부분만 보여 드리는것이 아쉽네요. 저도 처음보고는 감탄을 하였답니다. 아직은 많은개체가 잘자라고 보존되리라 생각 합니다. 장사꾼들의 무분별한 채취만 하니면요.
손 안타고 이렇게 잘 보존되어 있는곳이 있다니, 영원히 잘 보존되어 많은 사람들의 볼거리가 되었으면.....
아름다븜 가득헌 화단이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