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나라님댁에는....
작성일 02-01-30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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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이 많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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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릴땐 군것질거리가 없었던지라 뱀딸기, 삘기, 괭이밥, 감꽃... 이런거 많이 먹었어요. 근데 요즘엔 뱀딸기 봐도 선뜻 못 먹겠더라구요. 우리 회사옆에 뱀딸기동산이 있는데도... 후후~
뱀딸기는 사매,지매,가락지나물등으로도 불리며 봄에 피는 꽃도 화사하고 여름에 맺는 열매는 보시다시피 곱습니다. 물론 식용이 가능하구요 ,줄기 .잎,뿌리등도 아울러 한방과 민방에서 위염.해열이나 진해,당뇨등에 쓰이는데 신맛이 적고 아주 연하답니다.
뱀딸기는 이해가 되는데 쑥이 저정도라???
지난 여름에 찍은 것 같은데요 가온은 하였다지만 벌써 이렇게 되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뱀은 가짜라는 뜻이고요
흠...이거 봉창을 두드려야겠네요.^^정말 뱀딸기를 먹어도 되나요? ^^ 뱀딸기 있는곳엔 정말 뱀이 있나요?
어떻게 이렇게 할수가 있지요 신기합니다 방법을 설명할수 없나요
옛날에 우리는 농촌에서 자라서 뱀딸기를 초롱꽃에 넣어가지고 먹곤 하였답니다.
앗! 뱀딸기닷. 눈섭 뽑고 먹어야한디.
저 밑엔 혀를 날름거리며 기어다니는 놈도 있을 것 같은데.....
거긴 벌써 늦봄???
햐~
먹는것 아님까^^
먹는것 아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