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꽃
작성일 02-03-1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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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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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꽃인데, 작년에 심어둔 자리가 아닌 엉뚱한곳에서 발견하였습니다.
아마도 씨가 날아가서 발아한것으로 보이는데, 뜻밖의 곳에서 발견하여 반가운 마음에 올렸습니다.
댓글목록 12
혹시 삼색 팬지가 아닐까?^^
팬지 가 한해를 지나고 씨앗이 떨어져 다음해에는 이렇게 꽃을 피우더라고요
아마도 팬지라고 불리는것 같습니다. 지난봄에 꽃집에서 구해다 노지에 심었는데, 있던곳에서 조금 떨어진곳에서 발견하였습니다. 흔히보는 제비꽃도 여기저기 피어있습니다. 요즘 남도지방은 철이 일들어서 인지 진달래도 많이 피었습니다. 은하수님 잘계시지요?
삼색제비꽃이면 일명 팬지라고..
보통 보라색, 흰색, 노랑색이 있는데 이것처럼 여러가지 색깔이 섞여있는 품종들이 많이 있더군요. 제비꽃류는 꽃 뒤에 거(距)가 발달해 있죠. 어딜가든 봄이되면 화단마다 가득이더라구요. 흔히 팬지라고들 하죠.
주변환경이 노지인것 같으네요,, 첨보는것 같아서 관심이 자꾸만 가네요..
처음보는 제비꽃이네요.꽃잎이 삼색이라 삼색 제비꽃이겠죠.그런데 우리 자생화인가요.
남쪽이라 벌써 제비꽃이 피었군요...아님 3색 제비꽃이 원래 빨리 피는 종류인지요?
질문 있어요,,? 꽃잎의색이 노랑인가요? 흰색인가요,, 지금 피어 잇나요? 가보구 싶어요,,답을기다림니다..
기대하지 않은곳에서 만나니 더 반가우시죠? 이뻐요... 좋아하시는 모습 눈에 선합니다.
삼색제비꽃이죠? 삼색이라고 해서 3가지만 있는 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다양하더라구요.
자비의 아름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