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녕 봄이로구나
작성일 02-03-19 22:03
조회 918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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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꽃이 피니 커어~~
매실향이 풍겨납니다.
* 차동주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2-09 00:17)
댓글목록 11
정매님 감사 합니다. 요긴한 정보로 저장 하렵니다. ^.^
매화향기가 풍기는것 같네요..너무 아름답습니다.. 뭐라 따로 표현할 말이 부족한 상태 >>>
매화구.. 복숭아꽃이구.. 다.. 콩나물같은.. 수술이.. 잔뜩하네여~~
구콰님께 야생화 초보가...매화나무는 가을에 서리를 맞혀야 한다길래 베란다 화분걸이에서 며칠 늦가을 밤이슬을 맞혔더니 처음 구입한 매화분재가 꽃을 달더군요...올 가을엔 함 시도해 보세요...ㅎㅎ
전 매화나무가 올해 꽃이 안펴서 신경질 나요. 묘목을 올해 사다 심었는데 새순만 잔뜩 올라왔어요. 어쩌죠??
우물에서 숭늉 찾는다는데 나는 매화꽃만 보면 매실향 그윽한 술생각이 절로나네요 ㅎ ㅎ ㅎ
어디 봄처녀 뿐이겠습니까? 봄총각, 봄 아자씨인 저두...ㅎㅎ
매화가 흐드러지게 피웠네여? 봄처녀 이것보고 설레이겠습니다..^^
머리에 매화꽃 꽂고 그 가녀린 몸으로 하늘거리며 날면... ㅋㅋㅋ 그래서 선녀시고만요. 딱 어울립니다. ^^
매화꽃 따다 머리에꽂고 하늘거리며 날고 싶네요..ㅎㅎㅎㅎㅎ화사하군요......................
따사로븐 사랑을 노래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