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져 가는 산벽에서...
작성일 02-04-0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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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물어져 가는 작은 벼랑끝에서
어쩌면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꽃을 피운
저 야생화의 강인한 생명력을 보면서
위태위태한 흙더미가 무너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댓글목록 2
아슬아슬 하군요..^^ 무너지면 어떻습니까.. 거기서 다시 살림 차리면 되지...ㅋㅋ
아름다븜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