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운영꽃(콩과)
작성일 02-03-27 23:05
조회 1,526
댓글 12
본문
들판에서 흔하게 접하는 꽃이지만 도시지역선 보기 어려우리라 생각되어....
난지과수시험장완도에서
댓글목록 12
야생종을 기르기 위해선 자라는 환경조건을 맞추어 주는 것이 제일 좋은데.... 아파트 등 가정에선 그렇게 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꽃색도 변하고 식물도 싱싱한 맛이 떨어지지요...
몇해전 전남 영암 논둑에서 캐다 심었는데 베란다에서 빛이 부족한지 색이 자꾸 희미해지며 자운영이 그 자운영이 아니더군요.
박기하님! 논둑이나 습도가 높은 곳에서 자랍니다.
넘 예쁘다...흔하디 흔한것이 자운영인데...이렇게 예쁘군요...아직 여기엔 새싹이 않났어요...새싹나오면 캐다가 심어봐야 되겠네요
우리고장의 자운령의 색깔은 붉은색이든데.논둑가에서 피는꽃이 맞습니까?
자운영어린순을 나물로도 먹나봅니다. 자운영 정감이 가네요...
후후.. 한봄님, 여기서 예쁘게 사진찍는다는 것은 자운영나물 드신 한봄님 사진찍으신다는 얘기지요? 안그래도 이쁘시던데 더 이뻐지면 우짤꼬~~ ^^
아무리 작은 풀꽃이라도 자세히 보면 참 아릅답지요...ㅎㅎㅎㅎㅎ 이번주에 시골가면 감나무밭아래 깔려있을 자운영어린순으로 나물을 맛나게 해머고 예쁘게 사진도 찍어봐야지
오랫만에 구경합니다. 분홍빛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들판에 지천이라 관심조차 안줬었는데...
자운영이란 이름 만큼이나 이쁩니다
참 새롭네요...
화려험의 대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