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욕심대문에 자취를 감춰야 할 운명이군요.

역시 있을 자리에서 핀 꽃이 제일 아름답습니다..

야사모에 오면 기분이 좋아지는 이유! 그래도 제자리를 지키고 섯는 야생화, 그리고 그걸 아껴 이쁜 사진찍어주고 숨겨주는 고수님들, 더불어 이렇게 배울 수 있어 좋고....

자생지의 사진을 볼 수 있어 정말 좋습니다. 박기하님은 자생난과 식물을 무척 좋아 합니다.^.^

풀숲에 숨어 있는  이유를 알겠군요. 자생지 사진 감사 합니다.

저도 생각지도 못했는데 정상부근에서 3개체를 보았지요.많이 산채된흔적이 보입디다.

아직 덜 식어서 그런지 사진에서 김이 모락모락 나는 것 같습니다.~~. 올해 저녀석을 다시 볼려고 자생지에 들었건만 ,, 못보고 말았는 데 ~~ 박기하님이 올려주시는 군요. 즐감합니다.

너무나 자연스러븐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