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중
작성일 02-06-0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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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무심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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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또 알아낸 것 있다. 이거이 가지과다. 고추, 가지, 감자, 그리고 이 까마중 다들 느낌이 비슷하지요?-----또 불안,초조 맞나?
개구리 낚시 먹이로 캪입니다.
우리네 동네선" 개 멀구"라 합니더~~
까마중..?? 처음 들어보는 이름이라 열매를 찾아보니 아..!! 생각 나네요..지도 엄청 먹었어요. 우린 요걸 땡깔이라고 불렀는데...땡깔나무.....
아침부터 술취해서 어쩌실려구?? 까만 열매를 따먹던 시절이 그리워라...
까만 까마중! 맛있는 까마중, 이 까마중을 엄청 따 모아서 담근 술 드셔보신 분~~~. 엄청 맛있던데요.-햐 술 엄청 잘 먹는 줄 알겠다.
어린 시절에 따먹었던 같기도 하고...오래된 일이라서 ....
히야~ 이 열매 먹어도 되죠! ^^
기둘리믄 먹걸이가 되갓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