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삭줄
작성일 02-06-12 14:38
조회 1,096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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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으로 사진 올려봅니다.
비에 젖은 마삭줄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댓글목록 22
이거 다른 이름도 있던데...바람개비꽃이던가????
마삭줄은 여기저기서 많이 보았지만 꽃은 아직.. 줄기 속에 뭍혀있다길래,그래서 더더욱 보기힘들다하여 부지런히 줄기를 훑고 다녀보지만 아직까지는..
위 사진은 마삭줄과 비슷하지만 백화등 인것 같군요.마삭과 백화등은 같은 협죽과 식물로 식물체 전체가 큰것이 특징이며 마삭은 거의 꽃을 피우지 못하나 백화등은 삽목 1년후에도 꽃을 피우죠.그리고 백화등은 옆색이 연녹색을 띄움니다
아이쿠 죄송합니다... 연결하자면 그냥 마당 양지쪽에서 잘자라고 있습니다.냔
마삭줄 저는 손박크기의 돌위에다 키웁니다만.
이거 이쁘더라고요.. 근데 화분에 심어 잘목관리해서 동사를 격고나니 마삭줄 하면 미안해서 엄두를 못내고 있슴다.. 그래도 꽃은 첨보는데 진짜로 곱네요 축하합니다.
전 난대하단에 놓고 키웁니다. ^.^
그러게요, 보기가 차암 좋으네요...^*^~
두분은 이웃사촌인가봐요..? 축하 합니다..^^
너무 예뻐요.수진이 삼촌~~~~~!!!!(민경)
저두 반가워요 김광수님.. ㅡ.ㅡ;;
히힛..아까 제가 잠시 급해서 말을 하다가 말았네요. 제가 이번에 마삭줄을 구입했습니다. 음지식물이라는데 어찌 키워얄지 엄두가 안나서요. ^^* 매번 자꾸 욕심을 부리네요...
너무 이쁘다......... 정수진님 반가워요 ^ ^..
마삭 무늬종 있슴돠아~~은화님^^~
인사동 야생화 전시할때 우연히 맞났던 마삭줄 꽃 향기가 은은하게 느껴지네요.
남쪽나라 산에 갈때 마삭줄을 구해다가 키워야지 하면서 막상 산에 가서는 잃어버리곤 했는데 올해는 기필코 실천해야겠습니다.
저요, 저요.....퍼렁 손수건 흔들며 기다릴껴....
혹시, 집에서 마삭줄 키우시는분 안계신지요...가을단풍이 엄청곱다해서..제가 이번에... ^^
아~.. 그리운 마삭줄...
마삭줄....그 감미롭던 향기가 코 끝에 맴도네요.....
바람이 불면 빙그르르~ 돌아갈것 같습니다.
돌아라 돌아라
바람개비야~~
바람개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