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가리 잎과 꽃
작성일 02-06-19 20:20
조회 649
댓글 8
본문
오전에 올린 사진이 꽃만 확대되어 있어
나같은 초보들이 어떤 풀일까 궁금해 하실꺼 같아 잎의 사진까지 올립니다. ^^
댓글목록 8
우리가 먹는 것은 나중에 열매가 날아갈 털이 섬유질로 영글기 전 당분의 형태로 모여들때에 따 먹는 것이에요. 드셔보시고 드신 소감도 올려주세요.
승철님! 오래되면 단맛도 줄어들고 질깃거려서 못먹거든요. 꽃지고 꼬투리가 적당이 커진듯 싶으면 얼른 따서 속의 하얀것으로 드셔보세요. 아마 한두번의 실패가 필요할 것입니다. 맹독성을 아니니 걱정마시구요.
향이 굉장합니다.
나도 목숨걸고(유독성이 아닐까요?) 먹어 봐야겠슴다. ^^
여기선 새밥 이라 했거든요.덜 익은걸 따 먹으면 달큰한게~~우히~히.. 통통배님!!!또 먹는야그를 했심다...
이런 배려있는 사진에 감동합니다..^^
박주가리꽃을 첨봤을때, 한여름에 털을 달고 나와서, 덥겠구나~ 했었는데... ^^
어이보믄
잎이 뽕과 같아여~~
잎이 뽕과 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