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달개비
작성일 02-06-19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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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게 생겼다. 수많은 꽃망울 중에 두개씩만 꽃을 펼쳤다.
뜨겁지 않은 오전에 꽃이 펼친것을 보고 산에 올랐다가,
한낮에 내려오면서 보니 꽃이 보이지를 않았다. 꽃이
모두 닫혀있었다. 신기하다.
뭔가 닭과 연관된 이름인데..
잘 보면 생김도 그렇게 보인다.
6.18 관악산
댓글목록 4
닭의 장풀(달개비)은 닭장 아래에 많이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알고 있습니다.
닭의 무엇하고 닮았을까? 혹시 약 먹은 병아리의 졸고 있는 눈동자 ? 하하하. ^^
자주달개비- 닭의장풀과니까 다간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꽃을 보고 닭을 연상하시다니 놀랍습니다.
생장점이 너무나 강헌 아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