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남성
작성일 02-07-02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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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중지추(囊中之錐)
야사모에 와 보면, 숨어있어도 그 재능이 드러나시는 낭중지추같은 님들이 보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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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빨갛게 광채나는 열매를 본적이 있어요
거르마님 말씀을 듣고 다시 보니 저건 악마의 미소군요. 으미 무서버라.
천남성..고거이요...먼 옛날 충.간신덜 목숨거둘 때 달여먹이던..사약 주재료라 카데요...에구~~무서버...
한참동안 말 제대로 못하고, 침 질질 흘리구 그럽니다요...중학교 소풍때 였나요.. 어떤 급우가 이걸 입에 물었다가...시상에 쯔쯔쯔...난중에 보니깐 이거이 천남성 열매더라구요.
그 옥수수 참 맛있게 보이네요~~~ 잡수시지는 마시고 ^^
화려헌 변신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