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갈피나무
작성일 02-08-14 16:46
조회 648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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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피주가 약술중에 으뜸이라고 합니다.
바로 그 오갈피나무에 꽃이 피었습니다.
무슨 꽃이 저러냐고 하였더니 위사진의 하얀 공같이 몽글몽글한 것이 까맣게 되면 꽃이 다 핀거라고 합니다.
맞는지는 잘 모릅니다.
왜냐하면 처리는 이 꽃을 난생처음 만났으니까요 ^^
* 차동주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2-09 00:04)
댓글목록 11
내건 언제 저리 크것다냐... 삐리~ 해요 그래도 살아있지라요
우리 누님께서 무릎관절로 고생하고 계시는데.... 백운님의 비방을 알려드려야 겠슴다. ^^
오갈피 뿌리나 줄기를 삶은 물에 누룩을 넣어서 술을 빗어낸다 합니다..오갈피 열매로 담은 술을 취하도록 잔뜩 먹고 무릎 관절염을 고친이도 있다 합니다..~~
으째?????이상타??오가피잎은 다섯개씩 인디??세개라??~~암만봐두.......아닌뒤......이상타????
엇...! 궁궁이님이..?? 반갑군요..^
오갈피가 성장흐르몬에 긍적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하던데 맞는말인지요...?
혹자는 뿌리-줄기-잎, 순이라고들 합니다. 열매로 담근 술을 조금 맛을 보았는데 그 분은 열매가 최고라고 하더군요. 검게되면 익은 것으로 그때 담근다네요.
오가피주를 담글때 쓰이는 부위는 열매가 아닌 줄기라고 하더군요
꽃이 어째 좀......요상하게 생긴네요...
꽃이...무시 무시 하고만요.....한 대 맞을까 겁남..ㅎㅎ
어이보믄 무서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