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에서 만난 님(1)
작성일 02-09-17 01:40
조회 481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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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에 대해서는 문외한이고요.
북유럽 여행중에 호텔 주위에 엄청 꽃이 많았습니다.
문득 차샘(차동주님)이 생각나는 것 있지요.
수란정에서 처음 만났을 때 야생화사진도 좀 찍으시라고 하신 말씀이....
늦게나마 사진 한장 올리는데 이름도 모르고 성도 모릅니다.
무식한 사람과 젊은 사람은 용감하다고 하던대.....
일송은 젊지는 않으니 무식한 모양입니다.
<수류화개실 일송정에서 일송>
댓글목록 5
혹 시네나리아 아닌지요?
이름 아시는 분은 없는지요? 차샘은 아실려나...
단정하고 이쁘네요.
그멀리 노르웨이서 만난 꽃을 이렇게 찍어주시고....꽃들이 다들 이쁘군요. 잘 감상합니다. 고맙습니다.
보구 잇노라니 따사로움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