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버들
작성일 15-02-22 10:34
조회 1,686
댓글 5
본문
Canon EOS 7D Mark II, F3.2, ISO-100, Manual WB, Auto Exposure, 1/500s, 0.00EV, Spot, 100mm, Flash not fired, 900 x 600, 2015:02:19 15:13:17
Canon EOS 7D Mark II, F3.5, ISO-100, Auto WB, Auto Exposure, 1/400s, 0.00EV, Partial, 100mm, Flash not fired, 900 x 599, 2015:02:19 15:15:40
Canon EOS 7D Mark II, F3.5, ISO-100, Auto WB, Auto Exposure, 1/200s, 0.00EV, Spot, 100mm, Flash not fired, 900 x 600, 2015:02:19 15:21:41
Canon EOS 7D Mark II, F4.0, ISO-100, Auto WB, Auto Exposure, 1/250s, 0.00EV, Multi-segment, 100mm, Flash not fired, 900 x 599, 2015:02:19 15:25:18
Canon EOS 7D Mark II, F5.6, ISO-100, 1/500s, 0.00EV, Spot, 100mm, Flash not fired, 900 x 600, 2015:02:19 15:47:05
갯버들
쌍떡잎식물 버드나무목 버드나무과의 낙엽활엽 관목 / 학명: Salix gracilistyla
강가에서 많이 자며, 뿌리 근처에서 가지가 많이 나오고 어린 가지는 노란 빛이 도는 녹색으로 털이 있으나 곧 없어진다. 잎은 거꾸로 세운 바소꼴 이거나
넓은 바소꼴로 양 끝이 뾰족하고 톱니가 있으며, 잎 표면은 털이 덮여 있다가 없어지고, 뒷면은 털이 빽빽이 나서 흰 빛이 돌거나 털이 없는 것도 있다.
꽃은 단성화로 잎겨드랑이에서 어두운 자주색 꽃이 핀다. 수꽃이삭은 넓은 타원형으로 수술이 2개이고, 암꽃이삭은 긴 타원형으로 꿀샘이 1개이며 붉은색이다.
포는 긴 타원형으로 털이 있고 암술머리는 4개이다. 열매는 삭과로서 긴 타원형이며, 제방의 방수림으로 적당하며 1∼2년생 가지는 꽃꽂이 소재로도 사용된다.
내한성과 맹아력이 크며 오리나무, 키버들 등과 함께 섞여 자라기도 하고 한국, 일본, 중국, 우수리강 연안 등지에 분포한다. 여기에서 맹아력(萌芽力)이란
수목(樹木) 종에서 최초 본 줄기(shoot)가 훼손되었을 때, 남아 있는 휴면 근주(根株)에서 다시 새로운 줄기를 만들어 내는 능력을 말하는 것이다.
쌍떡잎식물 버드나무목 버드나무과의 낙엽활엽 관목 / 학명: Salix gracilistyla
강가에서 많이 자며, 뿌리 근처에서 가지가 많이 나오고 어린 가지는 노란 빛이 도는 녹색으로 털이 있으나 곧 없어진다. 잎은 거꾸로 세운 바소꼴 이거나
넓은 바소꼴로 양 끝이 뾰족하고 톱니가 있으며, 잎 표면은 털이 덮여 있다가 없어지고, 뒷면은 털이 빽빽이 나서 흰 빛이 돌거나 털이 없는 것도 있다.
꽃은 단성화로 잎겨드랑이에서 어두운 자주색 꽃이 핀다. 수꽃이삭은 넓은 타원형으로 수술이 2개이고, 암꽃이삭은 긴 타원형으로 꿀샘이 1개이며 붉은색이다.
포는 긴 타원형으로 털이 있고 암술머리는 4개이다. 열매는 삭과로서 긴 타원형이며, 제방의 방수림으로 적당하며 1∼2년생 가지는 꽃꽂이 소재로도 사용된다.
내한성과 맹아력이 크며 오리나무, 키버들 등과 함께 섞여 자라기도 하고 한국, 일본, 중국, 우수리강 연안 등지에 분포한다. 여기에서 맹아력(萌芽力)이란
수목(樹木) 종에서 최초 본 줄기(shoot)가 훼손되었을 때, 남아 있는 휴면 근주(根株)에서 다시 새로운 줄기를 만들어 내는 능력을 말하는 것이다.
댓글목록 5
벌써 버들강아지가!!!
이 친구도 솜털 덕분에 어지간한 꽃샘추위에도 끄떡 없게 보입니다.
이 친구도 솜털 덕분에 어지간한 꽃샘추위에도 끄떡 없게 보입니다.
갯버들의 꽃술이 너무 예쁘네요
먼발치에선 별루인 아이
이렇게 가까이 다가 가면
검붉은 머리결,
노랑 머리결 춤사위 짓에
금새 반하게 만드는 아이
수꽃의 아름다움을 편히 감상하게 해 주신 도랑가재님 감사해요.
꾸벅 ^^ ♥*~
이렇게 가까이 다가 가면
검붉은 머리결,
노랑 머리결 춤사위 짓에
금새 반하게 만드는 아이
수꽃의 아름다움을 편히 감상하게 해 주신 도랑가재님 감사해요.
꾸벅 ^^ ♥*~
새로운 세상을 보여주시는군요. 마이크로코스모스...
신비함이 솜떨에 싸여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