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분취 혹은 버들분취
작성일 02-10-16 08:30
조회 817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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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분취라고 생각하고 올렸는데 그렇게 어렵군요?
다시한번 잎사귀사진 확실한거로 올려볼께요
그런데 이 사진들을 Q&A 게시판에 올려야 하는게 아닌지...^^
댓글목록 7
은분취가 입니다. 꽃 아래부분에 흰솜털이 많이 있는 것은 은분취며 버들분취는 털이 없고 갈색이 나타납니다.
또 산에가서 찍어와야겠네요...빠른시일안에 근생엽을 근접촬영하야 올리겠나이당
한송이님 혹시 근생엽(뿌리에서 난잎) 찍어놓으신 것 있으신지요? 이걸 봐야 확실해지는데....... 만약 근생엽이 엉겅퀴 잎처럼 제법 크고 우람하게 우상(깃꼴모양)으로 쩍쩍 갈라져 있으면 버들분취가 맞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다른 종이고요.
경생엽이 버들잎 처럼 길게 보이는 것이 버들분취로 보입니다..은분취의 경생엽은 둥근삼각형이거나 삼각형입니다..위에 그림은 버들분취가 아닐런지요??
잎은 오히려 버들분취에 가까워 보입니다. 박재옥님! 코멘트 좀 부탁드립니다.
특징이 잘 나와 있군요.
비들기 날개를 자아내구 잇는 분위그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