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메양귀비
작성일 02-11-22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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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작품입니다.우여곡절끝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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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양귀비는 오리지날 양귀비가 아니므로 상관없습니다.
두메양귀비는 집에서 키워도 되나요? 일전에 용인에 사시는 사돈할머님께서 마당에 양귀비 몇포기를 예쁘다고 키웠다가 경찰서다녀오신일이 있거든요. 그래서인지 꽃은 예쁜데 겁이나네요.
낮으막하고 윤기 흐르는 분에.. 오래 묵힌 듯한 이끼의 처리며.. 깔끔한 연출입니다^-^
지난 유럽여행에선 양귀비가 들판에도 길가에도 자주 눈에 띄더군요^^ 지는 그게 부러웠구먼유^^언제 꽃양귀비 씨를 사가지고 들어와 직파를 하여 많이 자랐는디... 무셔버서 거의 뽑아버리고 4-5구루만 키워 꽃을 보았지요;;;힘들게 얻은건데..튤립처럼 꽃이 넘 빨리 시들고 말아 섭섭함만 남았답니다.지금까지도;;;
지가 좋아하는 꽃입니다. 즐감^^
잘정리된 정원을 보는것처럼 시원하고 깔끔해 좋아보입니다.
화분과 꽃이 조화를 이루는것 같네요.
죄송합니다..서툴러서 ..차샘께두요..배우는과정이라고 너그럽게 봐 주세요
ㅎㅎㅎ. 사진도 이쁘지만..화분도 이쁩니당.....
화려험보다는 은은험이 아름다븐 여운을 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