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 잘 나왔네예. 뜬구름님 거가(?)

  무슨 제비꽃일런지.. ^^ 필듯말듯 저 모습이 애련합니다. ^^

  증말 꽃빛이 선하게 와닿는군여
지두 만사제쳐두고 가보고 싶엇는디여...

  거가 보이네요. 전 오늘 첨 알았습니다. 거가 있는 줄...

  남보라색 제비꽃...예쁩니다.

  오늘 여길 갔어야 하는데....아이들을 챙겨야 해서..쩝쩝 너무 좋군요.

  이슬초님 가끔 가 보시구 얼레지가 피면 연락 해 주세요.
저희가 부산쪽으로 가겠습니다.

  구콰님은 천상 맴존 천사라 생각...
기하님 우리도 늦게나마 가까운 산행을 했어요. 근데 생각지도 않은 엘레지 군락을 보고
내사 까무러치는줄 알았지라.. 첨봤으니 그럴만도 했죠.
우집 양반 ``왈~ 그리도 존나... 하모요.. 기분 좋은 하루.......

  캬 벌시로 제비들이 설치는 계절이 왔군요.
색감 좋습니다.

  구콰님 어쩜 그렇게도 적절한 말씀으로 찍어내심이... 꽃빛 잡아내는..... 에구 놀랩기만 하네.~~

  이슬초 언냐땜에 이밤의 끝을 잡고 뻐팅기는게 외롭지 않아요>>>^.^

  올해 첫 노지의 제비꽃을  올려 주셨군요....  너무 이쁘고 앙증맞고 깜찍합니다...두루두루 감사.....^.^

  국화님 저도 올해 처음보는 제비꽃이라 심~밧~다 했구먼유.^*

  칵칵칵.....내두 봤다.....제비꽃 첫 꼬리글 잉께용~~

  제비꽃 첫 꼬리 글이라.. 역시 국화님은 재치&유머가 철철 넘치는군요.^*

  기하님 꽃빛 잡아내는 실력에 비하라면야 ...음....새발의 피이옵니다....^&^

  지는 제비꽃을 다섯장을 찍었는데 다들 시원찮아 폐기 처분했는데
알고보니 12살짜리 울 딸이 600*480으로 조정을 한것도 모러고 열심이
셔터를 눌렀어니...넘 허무합니다.ㅎㅎㅎ

  이슬초님도 오늘 같이 참석 했더라면 제비꽃,생강나무,노루귀,현호색,산자고 등을
볼수 있을 낀데 아쉽습니다.

야는

시간만 잇으믄

어데서든

언제든

아름다움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