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암나무
작성일 03-03-08 23:33
조회 41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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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8일 대구시 수성구 욱수골의 개암나무 암꽃과 수꽃 .
쿨픽스995 + 접사필터
이웃 경산에는 복수초, 노루귀, 너도바람꽃,이 피었는데
저의 아파트 남쪽에 있는 욱수골에는 아직도 봄소식이 없답니다.
개암나무의 꽃만 봄소식을 전해주고 있었읍니다.
잔뜩 흐려진 날씨에다가 바람까지 심하게 불어서.......
솜씨 좀 부렸습니다.
사람 손이 좀 닿았으니 원예종갤러리에 가야 하는 것 아닌지????
댓글목록 6
다 보이게 할 필요가 있을까요?
수꽃은 표현하고 싶은 암꽃의 악세사리....
수꽃은 표현하고 싶은 암꽃의 악세사리....
역광으로 암꽃의 색감을 징하게 표현했네요.
아쉬운 것은, 세로구도로 하였으면 수꽃의 전체를 다 나오게
찍을 수 있었지 않았을까요?
아쉬운 것은, 세로구도로 하였으면 수꽃의 전체를 다 나오게
찍을 수 있었지 않았을까요?
붉은 쪽이 암꽃이고 긴 것이 수꽃입니다.
암꽃은 육안으로는 안보일만큼 작습니다.
암꽃은 육안으로는 안보일만큼 작습니다.
붉은 말미잘 같은것이 뭐지요? 색감이 환상입니다...
하늘타리님 저와 같은 대구이군요.
즐감했습니다.
즐감했습니다.
암수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고 잇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