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잎이 5개도 있고 7개도 있고하는군요.
노란 벚꽃 같기도 하고 가운데 부분은 나팔꽃을 조금 닮은 듯도 같구요.
꽃자루(?) 죄송 용어를 잘 몰라서 그 부분은 분꽃 같고요.

흠. 꽃이 진 것도 분꽃 닮았어요. 피기 전의 모습인가? -0-a"
피기 전인가본데요.. 질 때는 분꽃은 오므라드는데, 영춘화는 펼쳐지면서..

  정말 좋은 이름이군요! 감사  ^*^.

  예, 봄을 맞는 꽃이랍니다. 영춘화를 꽃이 없는 상태에서도 구분하기 쉬운 방법은 가지가 녹색이라는 점과 줄기가 분명한 네개의 능선을 갖는 것입니다. 그리고 개나리처럼 늘어지는 것도 특징이구요. 영춘화는 jasminium속 식물입니다. 사실 쟈스민하면 허브식물로 잘 알려져 있지요. 전세계에 200여종이 있는데 대부분 열대원산이라 주변에서 잘 볼 수가 없는 것입니다. 

  迎 春 花 인가요?

  춘천에만 핀줄 알았더니  부산에도 피었군요..하긴  따뜻한 지역이니..... 노지에 핀 영춘화....
참 아름답습니다...

  꽃 크기도 개나리와 비슷한것 같군요. 저는 처음 보는거라??

  개나리처럼 나뭇가지인가요? 아님 풀인가요/
저도 첨 보는 건데 예쁘네요.

  물푸레나무과 인데 이웃집이 개나리입니다.. 속은 영춘화는 쥐똥나무속, 개나리는 걍 개나리속..
둘다 나무입니다....^^

  아항~!  둘 다 나무군요? ^^

  영춘화가 쥐똥나무하구 같은 족보라구여
허 참

  어쨋든 참 아름답습니다. 좋습니다~~

비슷허지만

꽃 잎이 다르져

이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