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콰님 사실은 이넘보다 훨씬 선뜻한 색감의 사진이 많은데
그래도 좀 덜 진한 넘으로 올린 기 이 모냥입니다.
긍께 이넘은 실제보다 더 부드럽게 나온 넘이지요.
여태 올라온 개불알풀들보다 원체 색이 진하니까 그런 말이 나오지
사실 이넘이 크기가 작아서 그렇지 실제 담고 있는 색감은 엄청
진하다는 말이지요. 우리가 길에서 얼핏 볼때는 너무 작아서 이넘이
가지고 있는 진짜 찐한 색을 다 못보는 거지요.
접사란 그래서 인간의 눈이 가진 한계를 넓혀 주는 역활을 한다고 봅니다.^^

  색감이 오히려 자연스럽지 않아 보입니다... 들판의 꽃이 아니라 물감으로 그려 놓은듯합니다...

  사탕에 똑똑쏘는것(?) 발라놓은것 같네요.

  ㅋㅋㅋ 차가 다니는 길옆에서 뭔가 열심히 찍어 시더니 요 넘을 찍었군요.
색감이 좋습니다.

  배가 짜불어 드는 것은 아니신가요?
그럼 아주 건강하시고 날씬하신겁니다.
뜬님의 역광으로 새로 태어난 큰개**풀은
어떻게 생겼을까? 궁금합니다.
그것 역시 작품이 되겠지요?

  담에 기회가 되면 활짝 핀 넘을 역광으로 함 잡아 봐야 겠어요.
이 조고만 넘을 역광으로 잡을려면 아마도 턱이 땅바닥에 거의 바짝 붙어야 할낍니다.

  조그만 놈인데 역시 큰자가 들가니 확 커졌군요.
나두 큰산유화로 바꿔버려~

  요눔 잡느라 고생 꽤나 허신거 같은디...........
조그먼 눔이 봄 바람에 살랑거리니 방법이 없더군여

오히려

잎의

솜털이

더

아름다웁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