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감이 사진이 더 좋으네요  화려해보이구요....눈총만 줘도 금방 필것같던 그 옆의 고개숙인 제비..황홀했어요!!

  류성원님 "왈 " "심봤다 제비꽃"!
현장에서 실물로 본것보다 휠씬 산뜻하네요 

  제 눈빛까지 물들것 같습니다.

  저는 이렇게 찐한 제비꽃은 처음 봤습니다. 햇볕을 강하게 받아서 인것 같더군요.

  실제 상황 같습니다
금방이라도 튀어나올 것 같아 꽃병을 대기해 놓았습니다

  순광이라 그런지 제가 보기엔 실제보다 색감이 너무 강렬한 것 같군요.
배경도 우중충하고 사진이 전반적으로 너무 강해 보입니다.  그래서
저는 역광을 좋아합니다. 햇살이 강하게 빛나더라도 꽃잎을 투과한 빛은
강렬하다기 보다는 오히려 화사한 생동감으로 가득하니까요.

  전형적인 제비지요?
황홀합니다.

  완벽한 제비. 황홀경에 빠지면 어쩔려구....

  잘찍은 출세한 제비꽃보고 다들 집에서 키우보겠다고 나서면 어쩌죠.... 그럼 제비꽃 수난시대가 열리겠지요..

  튀어 나올듯한 생생한 표현 훌륭하십니다.

  보랏빛이 너무 좋아요..제비꽃이 출세 했네요.

봄부터

가을까정

아름다움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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