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 무서버 나무가지에 송충이가 달렸네요
기하님 버들강아지를 찍을려고 오래 지체하시던데 지는 흔하디 흔한 왠 버들을 했는디
근데 환상적이네요 역시 고수의 내공은 다르군요 존경스럽습니다. 

  평범한것도 접사의 세계에서는 저렇게 화려하군요.

  오마나...버들강아지가 이런것도 있었네요....

  요즘은 버들강아지도 총천연색으로 피는가봐요... 예쁘네요.

  요건 제가 발견한 것이 아니고 김진숙(바위솔)님이 갈차 주었심더.

  재옥님 그럼 이것은 호랑버들 입니꺼?

  눈 밝으신 기하님하고 같이 안가면 이런 넘을 발견하기는 어려울 것 같군요.

  혼자 가셔서 찍으시더니 좋은걸 발견했네예.

  바람에 가지는 흔들리고 이 넘을 찍어려면
아침일찍 가야 할것 같더라구요.

  송충이 한마리 넘 일찍 소낭구서 떨어지다....

  저도 호랑버들을 디카에 담아보았는데 이 사진과 전혀~
넘 멋집니다.

  에구 그럼 진숙님을 데불고 다녀야 겠네요.

이~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