꿩의바람꽃
작성일 03-03-13 18:16
조회 414
댓글 10
본문
볼을 스치는 바람에 하늘거리는
어여쁜 꿩의 바람꽃은
내마음을 쏘옥 빼앗아 버렸답니다.
댓글목록 10
아니, 무등산에도 꿩의바람꽃이 자생하고 있는가요? 노광섭님 이번 지부모임에 참석하실거죠?
제가 이 앞 광전지부에 갈때 따라 갔으면 알았을텐데 몰라 뵜네요.
진용님 오늘 광주 무등산에서 찍었답니다.
이름이 참 재미 있구요.
궝의 다리에 바람이 불었군요.
궝의 다리에 바람이 불었군요.
진용님 어데서요
지도 볼 수 없을까요 현호색까지고 양이 차지 않아시리
지도 볼 수 없을까요 현호색까지고 양이 차지 않아시리
회원영역에 봄바람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바위솔님 오늘 지가 바람꽃을 봤구만요.
광섭님 계신곳은 어디신가요!
나의 첫 야생화 사랑이 꿩의바람꽃입니다. 아프로디테의 눈물로 만든꽃...파드득 꿩의 날개짓에도 피었다 지는 꽃...애잔하지요?
너무 싱그러버여
글구
아름다버여~~
글구
아름다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