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햐~ 임자를 잘 맞나야 내가 빛을 본다니까
현호색은 이시간이후로 뜬구름님만 찍을 독점권 있음
뜬구름님외의 님들이 찍으면 그에 따른 후환 .....
내 책임 못집니다.....

  ㅎㅎ 진용님 현호색은 입을 쩍 벌리고 있더만...
어제 가보니 전에 우리들이 봤던 것들은 거의 시들어 가더군요.
윗 쪽으로 좀 더 많은 개체가 꽃을 피웠더군요.

이번 주말에도 얼레지는 힘들겠던데요.

  입을 다물고 있는것을 보니 아직 어린것 같습니다. 현호색도 색깔이 다틀려서..,

  울집 베란다는 여기보다 훨 따듯할텐데 아직도
조고만 꽃대를 물고만 있을 뿐 터트릴 생각도 안하네요.
설사 핀다하더라도 출생지에서처럼 화려하게 피어 날 거 같지도 않네요.

  우는 아이 떡하나 더 준다고
Good!

  아따 뜬님두......
역쉬 꽃님들헌테는 약하시네.........
들꽃을 좋아허는 그 마음
모든 님들에게 보여 주소서~~~~~~~~

아님 나두 삐치고 말거여

  무조건  삐지고 볼일이여,...ㅋㅋㅋ.

  아따 삼악산님두...
다른 분이 그러면 몰라두 삼악산님이 그러면
징그러워유~ㅋㅋㅋ

대표 주자격인 현호색이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