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보니 울산도 목련꽃 피는 시절이 되었나 봅니다. 가지마다 촛불 밝히고 있네요.

  4월의 노래
이미 위에서 써 먹었지.
아님 옛날에 자주듣던 엄정행의 목련화야가 좋을거야.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지를 읽어야 하는데....
아직 편지를 안보내네요...

  백목련이네요...꽤 큰 나무인데 어디서 찍으셨나요?..꽃그늘아래 서보고 싶네요

  꽃그늘......

  저 학교다닐때 목련꽃이 피면 학생들이 가출하는계절이 돌아왔다고 선생님들이걱정 하셨는데. 벌써 목련이 피었나요....

  남녘엔 벌써 목련이 피었군요.
서울은 아직 개나리도 추위에 떨고 있던데...

  하얀 목련이 필때면 .........
우리 동네도 목련이 한창인데........이쁘죠?

하늘버전이

새로운 장을 열구 잇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