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의 산수유는 이제사~
작성일 03-03-1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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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부터 계속 지켜보고 있던 야생화 동산의 산수유나무에서
작은 꽃봉오리 하나가 봄의 나른함을 견디지 못하고 드뎌 하품을 하고 말았네요~
구례 산동에 비해 약 열흘이상이 늦은 것 같습니다.
댓글목록 8
저 노란 진주가 가을이면 빨강으로 변하다고요
신비함을 경이로움을 느끼며 빨려 들어가네요
신비함을 경이로움을 느끼며 빨려 들어가네요
올해 벚꽃은 한 9일쯤 앞당겨 진다고 하니 대비를 해야겠습니다.
여기 창원에는 이번 주말쯤이면 개나리, 벚꽃이 필 것으로 보입니다.
꽃벼루님, 그 복만 믿고 오늘 영흥도 갔다 완죤히 망쳤습니다~ ^^.
예, 기하님 산수유가 ... 개나리 필쯤이면 전국의 꽃들이 개화기가 비슷해질 것 같은데...
예, 기하님 산수유가 ... 개나리 필쯤이면 전국의 꽃들이 개화기가 비슷해질 것 같은데...
수많은 꽃주머니 중 대장을 잘 담으셨네요.
저 많은 꽃주머니가 복이 되어 올 한해 좋은 꽃 많이 만나실 것 같습니다. ^^
저 많은 꽃주머니가 복이 되어 올 한해 좋은 꽃 많이 만나실 것 같습니다. ^^
송박사님 수원에도 산유화꽃이 피었군요.
곧 목련,개나리,진달래,벚꽃이 피겠죠.
곧 목련,개나리,진달래,벚꽃이 피겠죠.
예쁜이들 중에서도 하나가 꽃술을 터뜨렸네요..
늦동이두 잇구
버벅거리는 아이들두 잇는겨**
버벅거리는 아이들두 잇는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