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오늘 맘먹고 산을 다녀오는 길에  보너스로 솜나물을  만났는데
그런 기쁨을 지부장님은 잘아실듯... ^^

  김병설님의 꼬리글에...졌다..~!..^^

  떡을 만들 때 쑥대신 솜나물을 넣어서 진한색을 내는데 이용하였다 합니다.
저의 시험장은 4월 중순에서 5월 초순이 제일 보기 좋습니다.

  떡에 솜나물을 넣어서 진한색을 낸다고요
한번 해먹어야 되겠네요. 고맙습니다.

  국화과 중에 못먹는 것 있으면 지적해 주세요.

  저도 처음 본 순간 귀엽다고 생각 했거들랑요.
어제 양지바른 묘지 주위를 둘러 보았더니 여기는 이제 새싹이 보이기 시작 합디다.

  늘 새봄을 먼저 만나고계시니.......
행복허시겠습니다
이것두 나물로 먹을 수 있는건가요????????
허기사 어린잎일 때는 다아 나물로 먹을 수 있다던데...
이름이 솜나물이니.......
솜사탕같은 맛이 날까하여서.............
ㅎㅎㅎ
완도에 가게되면 꼭 들려보구 싶은 곳 영순위
근데 봄에 가야 하나여??????????

  봄형과 가을형이 있는데 그래도 봄형이 좋지요! 가을형은 종자만 맺히니........

  예쁘기도 하지만 재밌는 꽃으로, 봄 가을로 꽃(?)이 피더군요..

  봄 꽃은 완도 지역이 뭐든지 빠른거 같습니다.
가을꽃은 반대가 되겠지요?

  맞습니다. 봄꽃은 재미를 보는데,  국화과 식물이 많은 가을꽃은  별로~

찬란헌

태양 빛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