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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꽃받침

꽃다지

작성일 03-03-19 17:16 | 396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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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무진장(茂鎭長) 백성들의  전주 나들이 길 곰치재를 넘던 날 막가파 두목의 소식을 들었습니다. 곰치재 정상 임진왜란 웅치전적비를 올려다보면서 전쟁을 그려 보았습니다. 권력자들의 발걸음에 짓이겨져 가는 민초(民草)가 이렇게 길가에 흐드러져 있었습니다.   

댓글목록 10

  민초들도 다지고 보면 제대로 삶이 있고
그기엔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남주를 은주로 고치면 금 은 동이 되겠네요.
다음에 은주가 들어오면 그렇게 하십시요.
  나는 남주다 이거죠? 저는 금주 인데요
ㅋㅋㅋ 드디어 삼총사 시대 도래하다 ㅎㅎㅎ
남주, 금주, 동주( 설마 차샘이 이 글 안보시겠쥬)^^
꽃다지가 너무 예뻐서 시비한 번 걸어 봤어요

들꽃사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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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남주님 홈페이지 너무 이쁘네요~난언제 저렇게 만들어보나....부럽네요

들국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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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에 냉이꽃도 그렇지만  나남주님 손길이 닿으면 꽃다지도  부케가 되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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