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록꽃
작성일 03-03-23 13:19
조회 268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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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위는
약용으로도 식용으로도 쓰이는 아주 유용한 식물입니다.
잎줄기를 약간 데친 후 껍질을 벗겨 된장과 함께 무치기도 하고,
꽃은 어릴 때 튀김으로
잎은 양념 무침으로
껍질은 장아찌로 이용되며,
요즘은 녹즙이나 샐러드에도 이용된다고 하더군요. ^^
지나다 텃밭에 보이길래, 반가워서 눈맞쳐 보았습니다.
댓글목록 9
동네~
화님, 오늘 어디를 지나가다 보셨나요?
음~~ 꾸울꺽...
국화님, 머위꽃 먹는 거예여?
저도 오늘 동네 코딱지만한 연못가에서 이눔 봤는데...
먹는 건 줄 알았으면...
하지만 사진만 찍어왔답니다...
저도 오늘 동네 코딱지만한 연못가에서 이눔 봤는데...
먹는 건 줄 알았으면...
하지만 사진만 찍어왔답니다...
머위가 처음 순이 날 때(10cm이내) 이넘을 베어서 약간 데쳐서 된장,초장, 등등을 넣고 무쳐먹으면
봄에 입맛이 돌아온답니다.
봄에 입맛이 돌아온답니다.
허어... 정말 오랜만에 보는 머위꽃. 저녁때 먹고 싶군요.
은화님 지도 오늘 산속텃밭에서 비슷한걸 봤는데요..
옆에붙은 잎사귀 따서 저녁에 쌈싸먹어요......
아직은
먹어보지
못혓으니~~
먹어보지
못혓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