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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꽃

작성일 03-03-23 06:37 | 263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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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3.22 고령 올해 처음본 할미꽃입니다. 이곳에서 양지꽃은 갓피어나고 다음주 정도 되면 화면발 잘 받을 정도 되겠네요

댓글목록 13

  털이 돋보이는 것은 역광에 대고 찍었기 때문에 그런가 봅니다.
할미꽃은 무덤가에 가면 영락없이 자리잡고 피어 있었는데...
요즈음은 관상용으로 약용으로 많이 사라진것 같습니다.
  꽃 속에 정성이 다 묻어있네요.
 
 올 봄에는 산에서 꼭 한 번 만나고 싶었는데,

 미리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초등학교 때 할머니 무덤가 옆에서 할미꽃을 본적이 있었지요.
처음 할미꽃을 봤지만, 본 순간 이것이 할미꽃이라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동생들과 잎에 난 털들을 만져
보면서 신기하다고 생각했지요.
그때 느낌이 아직도 남아서인지. 할미꽃을 보면 웬지 애뜻한 마음이 생기네요.

박정선님의 댓글

박정선 이름으로 검색
  야생에서 자라 그런가요??꽃송이에도 털이 참 많네요? 자기 보호력인가요 색감도 굉장히 진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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