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똥과 조팝입니다.
작성일 03-03-22 15:49
조회 244
댓글 9
본문
그런데 잎눈인지 꽃눈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님, 잎과 꽃이 같이 나오는건지... ^^ㆀ
가르쳐주세요~~~
싹들이 하루가 다르게 올라오는데, 도저히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서~
잘 들어 보세요~ 새소리가 들리죠! ^^
아님, 잎과 꽃이 같이 나오는건지... ^^ㆀ
가르쳐주세요~~~
싹들이 하루가 다르게 올라오는데, 도저히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서~
잘 들어 보세요~ 새소리가 들리죠! ^^
댓글목록 9
어디서든 생명의 소리를 들을수 있습니다......
밖으로 나가 보세요.......
밖으로 나가 보세요.......
난 우리집에 갑자기 왠 새떼가 날아 왔나 했네요.^^
쥐똥나무와 조팝나무는 개화습성이 조금 다릅니다. 조팝나무는 잎이 나기전에 꽃이 먼저 피고 개화후 잎이 나오면서 생장후 6-7월에 화아분화가 진행되고 9월경부터 저온감응을 시작하는 종류이고 쥐똥나무는 잎이 나오고 줄기가 자란후 개화하는 종으로 개화기가 조금 늦은 편이지요. 9월경쯤에 화아분화가 시작되어 저온감응이 시작되고 익년 2월정도에 춘화처리가 끝나게 되는 종으로 쥐똥나무는 잎이나오는것이고 조팝은 꽃눈이 나오는 중입니다.
깨구린데...?
쥐똥나무도조팝나무도 싹이나오는건 처음보네요. 제가본 쥐똥나무는 잎만있었구요조팝나무는잎이 자란후 꽃이 맺힌것 같던데.....조팝나무 꽃은 작은꽃이여러송이 한데 어우러져 뭉개뭉개 피어요. 지금 싹이난 자리에 꽃이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자세한것은 저두 잘모르지만 꽃시장에 꽃 소재로 나온것을 보면 그렇게 나옵니다. 조팝나무는고냉지에서 나온것이 더강인해 보이구 향도진합니다.
아~ 새소리가 들립니다...
삐리삐리~
개구리 소리도 들리네요..^^
삐리삐리~
개구리 소리도 들리네요..^^
호! 그럼 현제 아파트에 딱 저 모습으로 한 것은 쥐똥나무군요.
아주작은 하얀꽃이 매달릴거에요.
꽃이 먼저 피는건 조팝.........................그럼 고향에서 꺽어들고 학교가던 건 조팝나무............
아주작은 하얀꽃이 매달릴거에요.
꽃이 먼저 피는건 조팝.........................그럼 고향에서 꺽어들고 학교가던 건 조팝나무............
그러고보니 쥐똥나무 싹은 그런데, 조팝나무 싹은 팝콘같군요. 그래서 조팝인가?
지금은
적막허지만
마음의
새 소리가~~
적막허지만
마음의
새 소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