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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사초

작성일 03-03-21 20:38 | 325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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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사초는 산이나 들에서 자란다. 뿌리줄기는 짧고 뭉쳐난다. 줄기는 가늘고 길며 세모지고 뭉쳐난다. 높이는 15cm 정도이다. 잎은 뿌리에서 뭉쳐나고 넓게 줄 모양으로 뾰족하며 길이 10∼20cm로 줄기보다 길다. 작은이삭은 3∼4개이고 제일 끝의 이삭은 수꽃이며 곤봉 모양으로 길게 자란다. 옆쪽 이삭은 암꽃으로 거꾸로 선 달걀 모양이고 긴 대가 있다.

댓글목록 10

박정선님의 댓글

박정선 이름으로 검색
  처음엔 처음 본것 같았는데 가만히 보니 산과들에서 본것 같아요 근데 이상하죠 요즘엔 본기억이 없어요 저도 시골사는데.....
  박기하님 눈에 익은 야생초네요
예전엔 크고 예쁜 꽃에만 신경쓰다 무심코 지나쳤던 야생화 및 들풀이
엄청 많네요 앞으론 지도 애정과 관심을 갖고 시야의 폭을 넓혀
새롭게 봐야겠습니다. 님 고맙습니다.   
  저도 산유화님과 비슷한 경험을 했는데요. 제가 살던 고향도 아주 시골이었거든요...
이게 난사초군요. 어렸을 적 많이 보았던 것 같습니다...
보고도 이름을 몰랐으니... 그저 꽃이라고만 알았으니...
이제라도 열심히 공부해서 두루두루 알아야겠네요.
늦게나마 날게 해주신 기하님 감사합니다.

이진용님의 댓글

이진용 이름으로 검색
  어릴때 길가에 흔히있는것 같았는데 난사초인 모양입니더. 저도 이뻐서 꼭다리부분만 찍어놨지예.
  저 고향이 지독한 시골이라 본것 같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 때까지 차한대 못보고 5 학년이 돼서야 버스를 실제 구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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