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레지
작성일 03-03-23 21:57
조회 312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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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디어 장유에서
활짝핀 이넘을 찍었습니다.
사진을 찍으면서 발에 밟힐까 염려스러울 정도로
지천에 군락을 이루며 피었더군요.
올해의 얼레지 연가는 이것으로 막을 내릴까 합니다.
댓글목록 13
햐 ~
저는 실물은 볼기회가 없고 이렇게 뜬구름님 덕분에
엘레지에 대한 동경만 하고 갑니다. ^^
저는 실물은 볼기회가 없고 이렇게 뜬구름님 덕분에
엘레지에 대한 동경만 하고 갑니다. ^^
뜬님 어딜 다녔길래.. 이케 놀라게하는 작품으로다 자칫 숨을멋게 하나요.
지도 실제로 보고왔쥬.. 엄청 군락지로 보이던데요.. 활짝 필려면 다음주부터가 절정이겠던걸요..
지도 실제로 보고왔쥬.. 엄청 군락지로 보이던데요.. 활짝 필려면 다음주부터가 절정이겠던걸요..
날아 갈 듯, 수줍은 듯 ... 얼레지 아름다움 속으로 푹 빠지게 합니다.
이동선님, 곡성이면 여기보단 상당히 북쪽이지요?
아마 한 일주 정도 기다리면 필겁니다.
우리도 꽃봉오리부터 시작해서 한보름을 기다리고 기다렸답니다.^^
아마 한 일주 정도 기다리면 필겁니다.
우리도 꽃봉오리부터 시작해서 한보름을 기다리고 기다렸답니다.^^
오늘 이넘을 봤지만 꽃이 아직피지않아서 그냥 왔네요.
여기도 남쪽인데 왜 피지 않았을까요..?
여기도 남쪽인데 왜 피지 않았을까요..?
완전히 피었네요. 활짝...
히야....정말 감탄만 하고 갑니다. 뜬님으로 인해 야사모가 빛이 납니다.
올해의 얼레지 연가를 여기서 끝네면 안 됩니더.
흰꽃 얼레지를 볼때 까지 얼레지 밭을 헤메 다녀야 될낀데요.ㅋㅋㅋ
흰꽃 얼레지를 볼때 까지 얼레지 밭을 헤메 다녀야 될낀데요.ㅋㅋㅋ
오늘 이넘만 한 50여컷 했는데,
밧데리가 다 나가도록 신물나게
찍었습니다.
쿠콰님 이래도 얼레지가 별롭니까?
밧데리가 다 나가도록 신물나게
찍었습니다.
쿠콰님 이래도 얼레지가 별롭니까?
옷자락을 끌면서...
뜬구름님 반갑습니다.드디어 장유계곡의 엘레지가 피었군요...마치 가서 본듯합니다..아니 현장에서 직접 보는 것 이상으로 좋은 작품 감사 드립니다...
ㅋㅋㅋ 그건 눈밝은 지부장님 몫이지요,
저같은 걸뱅이는 흰색은 언감생심입니더.
저같은 걸뱅이는 흰색은 언감생심입니더.
얼레리
꼴레리
그
아름다움!!
꼴레리
그
아름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