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는 오른쪽 맨 위에 있는 후보에 한표를....

  아름답습니다.....별들이 잠깐 숲속에 놀려온 모양입니다....잘났다고 서로 폼내고 있습니다......
누가 제일 이쁠까요?...ㅎㅎㅎ....저는 가운데 후보에 한표.....

  박정선님..죄송하게도 너무 잘 자버렸는데 어쩌죠..ㅋㅋ

  아무래도 벨님은 잠도 못주무셨을것 같아요.. 아닌가요..아님 밤새 노루귀꿈꾸셨던지.ㅎㅎ

  한낯인데도 빛의 각도가 사각이군요,
아마도 비탈에서 찍은 건지요?
상세한 촬영 데이타 감사드리고요, 이왕이면 렌즈종류도
말씀해 주시면 더욱 좋을텐데요.^^

    니콘 60미리 젭사렌즈를 사용하고 있구요...뜬구름님의 뜬구름잡는 소리가 아닌 예리한 관찰력에 놀랬습니다...북동 비탈면에서 촬영했습니다...
  여근곡이 전체적으로 북향하고 있는 구릉지기 때문에 노루귀의 군락지가 발달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늘진 낙엽 위로 헤- 헤-  거리는 아가들 얼굴이 둥실- 둥실-  떠다닙니다.

  차분한 반짝임이 진주 같습니다
하긴 꽃이 보석이지요.

  눈에 밟혀 어이 지날수 있을런지... ^^;

20이라

소대병력이군여

너무

아름다버여~~